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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로 다시 시작하기
스프링 부트로 다시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최근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모두 삭제하고, 앞으로는 깃허브 블로그에서 개발 공부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기존 글이 복구되지 않아 아쉽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차근차근 작성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Spring Boot 레거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XML 설정 기반의 스프링 프레임워크 2버전 교재를 참고하다 보니, 최신 버전의 스프링 부트 환경에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차이점을 중심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 스프링 부트와 레거시 스프링의 차이
프로젝트 구조
스프링 부트는 @SpringBootApplication 하나로 자동 설정과 컴포넌트 스캔을 처리합니다.
반면 레거시 스프링은 web.xml에서 DispatcherServlet을 등록하고, XML로 수동 설정을 해야 했습니다.
DispatcherServlet의 동작
부트에서는 자동으로 내장 톰캣과 함께 등록되어 작동합니다.
XML 프로젝트에서는 직접 선언하고, contextConfigLocation으로 여러 설정 파일을 나열해야 했습니다.
설정 방식
부트에서는 application.yml 또는 application.properties로 모든 환경 설정을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포트, 로깅 설정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XML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설정 파일이 분산되어 관리가 어렵고, 버전 간 호환성 문제도 자주 발생합니다.
배포 방식
스프링 부트는 실행 가능한 JAR 파일 형태로 배포할 수 있으며, java -jar 명령어 한 줄로 실행됩니다.
레거시는 WAR 파일로 빌드하여 외부 톰캣 서버에 올려야 했습니다.
📘 교훈
원장님께서 “끝까지 해내는 것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힘든 일들을 겪을 때마다 그 말을 떠올립니다.
힘든 일을 겪어본 사람만이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는 저 자신을 다독이며 끝까지 해내려 합니다.
이 기록이 그 과정의 작은 증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 링크
이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함께 복습하고 있습니다.
👉 inf.run/zzX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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